#Streetsnaps: 2020 FW 파리 남성 패션위크
수백 장의 사진 중 알짜만 추려 모았다.






















































































런던과 피렌체, 밀라노에 이어, 남성 패션위크가 열린 파리 시내는 루이비통, 오프 화이트, 언더커버 등 다양한 브랜드가 선보일 2020년 가을, 겨울 컬렉션을 확인하기 위해 모인 디자이너와 셀러브리티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유독 많은 협업 스니커가 쏟아진 만큼, 나이키 x 사카이 블레이저,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덩크를 비롯한 다양한 협업 스니커를 볼 수 있었다. 버질 아블로가 이끄는 루이비통과 오프 화이트의 로고가 새겨진 액세서리 아이템은 파리지앵들이 가장 즐겨 착용하는 아이템이었으며, 스트리트 패션과 하이엔드 브랜드의 아이템이 한데 섞인 스타일링을 목격할 수 있었다.
한편 미고스의 콰보는 평소 즐겨 착용하던 까르띠에 안경과 함께 다이아몬드가 빼곡히 박혀있는 주얼리를 착용하고 등장했으며, 타이가는 브라운 컬러의 디스트레스드 셋업을 착용해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이 밖에도 제리 로렌조, 벨라 하디드, 커비 장 레이몬드, 루카 사바트, 그루비룸 등 익숙한 얼굴들의 스타일링은 위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