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제임스 맨골드 감독 작품에서 밥 딜런 역 맡을 전망이다
밥 딜런의 오랜 파트너인 제프 로즌이 각색을 담당하는 작품.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더 킹: 헨리 5세> 등에 출연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가수 밥 딜런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에 출연할 전망이다. <버라이어티>를 비롯한 매체에 따르면, 그는 폭스서치라이트가 제작하는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신작 <Going Electric>에서 밥 딜런 역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포드 대 페라리>를 연출한 감독으로, <Going Electric>을 통해 포크 음악의 상징적 인물인 밥 딜런의 삶을 그릴 계획이며, 밥 딜런의 오랜 파트너인 제프 로즌이 각색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