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온에 반투명 올드스쿨을 덧댄 반스의 새 모델, ‘슬립스쿨’ 출시
클래식 모델 둘 중 하나 고를 필요가 없는 하이브리드 스니커.








반스가 브랜드의 두 아이코닉한 모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스니커 ‘슬립스쿨’을 선보였다. ‘슬립스쿨’은 간결한 디자인의 슬립온 위에 반투명 소재로 만든 올드 스쿨 패널을 덧댄 제품으로, 편안하고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하는 컴피쿠시 기술이 적용되기도 했다. 현재 반스 미국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슬립스쿨’은 체커보드 패턴과 레드와 블루 배색의 제품이다. 가격은 75달러, 한화로 약 8만6천 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