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이지 부스트 700 MNVN '오렌지' 발매 정보
오직 3곳에서만 발매된다.

업데이트(2월 10일): 이지 부스트 700 MNVN ‘트리플 블랙’에 이어 ‘오렌지’의 출시 소식이 전해졌다. 3M 소재의 굵직한 문구 ‘700’이 특징인 700 MNVN ‘오렌지’는 과거 전세계로 출시되던 이지 모델과 달리 오직 3가지 지역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출시일은 오는 2월 28일이며, 판매되는 지역은 중국 상하이, 프랑스 파리, 미국 로스앤젤레스다. 가격은 2백20 달러.
기존 내용(1월 28일): 이지 시리즈의 새 식구로 합류한 이지 부스트 700 MNVN를 직접 신어본다면? 인스타그램 @yankeekicks를 통해 이지 부스트 700 MNVN ‘오렌지’의 실제 착용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에 따르면, 이지 부스트 700 MNVN는 지난 700 시리즈와 달리 어퍼의 소재로 나일론이 사용됐으며, 측면에는 3M 소재의 굵직한 문구 ‘700’이 새겨졌다. 한편 기존 루머와 달리, 새로 유출된 사진에는 탭을 찾아볼 수 없다. 이지 부스트 700 MNVN ‘오렌지’의 예상 발매일은 2월 28일이다. 가격은 약 2백20 달러.
기존 내용(1월 22일): 이지 시리즈의 새 식구, 이지 부스트 700 MNVN이 곧 출시될 전망이다. 2018년 가을, 처음 모습을 드러낸 700 MNVN은 이지의 디자인 디렉터, 스티븐 스미스와 전설적인 신발 디자이너인 크리스찬 트레셔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700 MNVN은 가죽, 메시, 스웨이드가 뒤섞인 이전 700, 700 V2 시리즈와 달리 어퍼가 나일론 소재로 완성됐고, 시리즈 처음으로 힐에 탭이 부착됐다. 어퍼 측면에 굵직하게 새겨진 문구 ‘700’이 스니커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지 마피아에 따른 이지 부스트 700 MNVN ‘오렌지’의 예상 발매일은 2월 28일. 한편 ‘트리플 블랙’의 발매일은 추후의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가격은 2백20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