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이솝의 아로마틱 캔들 3종 국내 출시 정보
이솝의 첫 향초 국내 상륙.
업데이트: 이솝의 아로마틱 캔들 3종 국내 출시 정보
이솝의 첫 향초 국내 상륙.
업데이트(11월 23일): 이솝의 아로마틱 캔들 3종 ‘프톨레미’, ‘아가니스’, ‘칼리푸스’의 공식 국내 출시일이 공개됐다. 이번 캔들은 이솝의 마라케시 인텐스, 휠, 로즈 등 향수 개발을 함께한 조향사 ‘바나베 피용’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각 300g의 용량을 가진 3종의 아로마틱 캔들은 2021년 1월 4일부터 국내 시그니처 스토어와 백화점 매장,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가격은 각 12만5천 원.
기존 내용(10월 6일): 제품 하나에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담아 선보이는 이솝이 첫 번째 향초 제품을 공개했다. 새롭게 출시될 아로마티크 캔들은 ‘Aganice’, ‘Callippus’, 그리고 ‘Ptolemy’ 총 3가지 향으로 구성되었다.
아로마티크 캔들은 이솝과 신제품 개발에 함께하는 조향사 바나베 피용과의 협업으로 탄생됐다. 각각의 향초는 고대 천문학 및 천문학자로부터 이름을 따온 것으로, 밤에 핀 향초는 마치 하늘을 수놓은 별과 같다는 개념을 드러낸다.
과학과 호기심을 결합한 결과인 이솝의 새로운 향초. 우선 ‘Aganice’는 플로럴과 스파이시, 그리고 프레시한 향조의 조합을 선사한다. ‘Callippus’는 우디하면서도 자연에 가까운 싱그러운 향을 품은 반면 ‘Ptolemy’은 비슷하지만 무게감이 느껴지면서고 깊이가 있는 향이다. 세 제품 모두 약 55에서 65시간 정도 태울 수 있다.
이솝이 선보이는 아로마티크 캔들은 1백10달러로 판매된다. 국내 판매 일정은 추후의 업데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