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나이키 에어 조던 1 ‘럭키 그린’ 국내 공식 발매 정보
10월 OO일.







업데이트(10월 8일): 나이키 에어 조던 1 ‘럭키 그린’의 국내 공식 발매 소식이 도착했다. 하이 모델로 제작된 이번 스니커는 NBA 보스턴 셀틱스의 유니폼 컬러웨이를 본뜬 화이트, 그린의 심플한 컬러 조합이 특징. 국내 공식 판매는 나이키 공식 웹사이트에서 래플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모 기간은 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 11시 까지로, 당첨자는 같은 날 오후 12시 발표된다. 이후 당첨자에 한해 오후 2시까지 2시간 동안 스니커를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9만9천 원.
기존 내용(10월 2일): 나이키가 에어 조던 1 ‘럭키 그린’의 공식 이미지 및 발매 소식을 전했다. 최근 공개된 조던 브랜드 ‘홀리데이 2020 레트로 컬렉션’에 포함된 해당 스니커는 지난 1986년, 마이클 조던이 NBA 플레이오프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 무려 63득점을 기록했던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처음 제작되었다. 당시 경기에 참여했던 셀틱스 소속의 래리 버드는 “신이 마이클 조던의 모습을 하고 내려왔다.”라는 말을 남겨 지금까지 팬들 사이에서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에어 조던 1 ‘럭키 그린’에는 보스턴 셀틱스의 유니폼 컬러인 그린과 화이트를 어퍼에 고루 새긴 것이 특징. 반면 탑라인의 에어 조던 1 윙 로고에는 시카고 불스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를 적용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해당 스니커의 공식 발매일은 오는 10월 14일로 나이키 SNKRS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백70 달러, 한화로 약 19만8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