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스포츠, 프로게이머와 축구 선수가 참여하는 '피파 21' 토너먼트 대회 개최
리버풀 F.C. 소속 유망주 알렉산더아놀드도 출연한다.
EA 스포츠가 프로게이머와 축구 선수가 팀을 이뤄 게임 <피파 21>로 맞붙는 이벤트, ‘<피파 21> 챌린지’를 진행한다. 참여 명단에는 리버풀 F.C. 소속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프나틱 소속 텍즈,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소속 데클란 라이스, DUX 게이밍의 그라베센, 인터 밀란 소속 아슈라프 하키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 조반니 레이나와 포커스 클랜의 모우바, 레비가 이름을 올렸다.
토너먼트는 프로게이머는 프로게이머끼리, 축구 선수는 축구선수끼리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모두 단판으로 치러지며 프로게이머와 축구 선수 각각 한 명씩 최종 승자가 선정된다. 시청자에게는 <피파 21>의 게임 모드인 ‘스쿼드 빌딩 챌린지’ 전용 특수 카드로 교환 가능한 토큰이 제공된다. EA 스포츠가 주관하는 ‘<피파 21> 챌린지’는 한국 시간 10월 30일 오전 3시부터 EA 스포츠 피파 트위치 채널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