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신기록, 에미넴 팬이 자신의 몸에 새긴 '에미넴 얼굴 문신'의 개수는?
‘햄최몇’ 아니고 ‘문최몇’.
한 에미넴 팬이 ‘가장 많은 단일 뮤지션의 초상화 문신‘ 기네스 기록을 경신했다. 스코틀랜드의 네일 아티스트 니키 패터슨은 최근 16번째 에미넴 초상화 문신을 시술받으며 자신이 기네스 기록을 경신했다고 주장했다. 이전까지 한 사람의 몸에 새겨진 뮤지션 초상화 기네스 기록은 15개다. 기네스 측은 10월 2일 니키 패터슨에게 기네스 세계 기록 경신 인증서를 보내 그의 새로운 세계 기록을 공식 확인했다. 니키 패터슨이 받은 에미넴 관련 문신은 에미넴의 가사, 앨범 아트워크, 초상화 포함 무려 52개에 다다른다. 문신의 사진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