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선정, 미국에서 '가장 자수성가한 여성 부자' 순위 공개
가장 어린 나이로는 카일리 제너가 선정됐다.

<포브스>가 미국에서 가장 돈이 많은 자수성가형 여성 부자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건축자재 회사 ABC 서플라이의 창립자 다이앤 헨드릭스가 선정됐으며, 그의 순자산은 약 8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토크쇼의 여왕’이라 불리는 오프라 윈프리는 순자삭 26억 달러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킴 카다시안(7억5천만 달러), 리한나(6억 달러), 비욘세(4억2천만 달러), 테일러 스위프트(3억6천5백만 달러), 셀레나 윌리엄스(2억2천5백만 달러), 제니퍼 로페즈(1억5천만 달러)가 100위 안에 선정됐다. 그중 가장 어린 나이로 선정된 인물은 7억 달러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카일리 제너다.
미국에서 가장 돈이 많은 자수성가형 여성 부자의 전체 순위는 지금 <포브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