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와 뮤지션의 또 다른 밀 협업의 주인공은 제이 발빈이다
트래비스 스콧의 뒤를 이어 어떤 메뉴를 선보였을까?
맥도날드와 뮤지션의 또 다른 밀 협업의 주인공은 제이 발빈이다
트래비스 스콧의 뒤를 이어 어떤 메뉴를 선보였을까?
트래비스 스콧의 뒤를 이어 맥도날드와 파트너십을 맺을 뮤지션은 제이 발빈이다. 그는 최근 몇 달 동안 무라카미 다카시, 조던 브랜드 등과 연을 맺으며 협업에 적극적으로 나선 바 있는데, 이번에는 전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체인점과 손을 잡고 협업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
제이 발빈은 <하입비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렸을 때부터 맥도날드의 팬이었다”라고 말하며 “콜롬비아에서 자랄 때 맥도날드가 없어 존재를 모르다가 미국에 와서 알게됐고, 미국에 올 때 마다 가장 먼저 한 일이 이곳에서 식사를 한 것”이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가 맥도날드와 선보일 메뉴는 피클이 없는 빅맥, 미디움 사이즈의 프렌치프라이, 케첩 한 접시, 그리고 오레오 맥플러리로 구성된 세트다. 그는 어렸을 적부터 피클을 빼고 먹던 버릇이 있어 이같은 메뉴를 고안했고, 버거와 함께 빠질 수 없는 프렌치프라이와 완벽한 마무리를 선사할 디저트 메뉴까지 더해 구성을 완성했다.
제이 발빈표 맥도날드 메뉴는 10월 5일부터 11월 1일까지 판매되며, 이와 함께 협업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