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 단독 공개, 무려 93 종의 키스 x BMW 협업 의류 컬렉션
로니 피그의 E30 M3가 협업의 영감이 됐다.
로니 피그의 키스와 BMW가 다방면에 걸친 파트너십을 통해 BMW의 과거와 현재를 키스만의 방식으로 연결해낸 특별한 협업을 선보인다. 파트너십의 첫 파트는 무려 93종의 의류와 액세서리로 구성된 컬렉션으로 공개됐다. 키스가 이렇게 많은 수량의 아이템을 하나의 컬렉션으로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컬렉션에는 두 브랜드의 상징이 새겨진 목욕 가운부터 블레이저, 트랙슈트와 스웨트슈트 등의 아이템과 레이싱 테마를 기반으로 한 가죽 재킷, 스웨이드 봄버, 바시티 재킷 등의 의류 그리고 우산, 베개, 머그잔 및 자동차 번호판 프레임 등의 다채로운 액세서리까지 포함됐다.
로니 피그가 BMW의 손을 거쳐 재탄생시킨 1989년형 E30 M3가 방대한 컬렉션의 영감의 원천이 됐다고 하며, 룩북에도 해당 자동차가 함께 등장한다. <하입비스트> 단독으로 공개된 키스 x BMW 룩북은 상단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