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3D 퍼즐로 제작한 ‘우라칸 에보’ 출시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3D 퍼즐로 제작한 ‘우라칸 에보’를 공개했다. 우라칸 에보 퍼즐은 실제 우라칸의 18분의 1 크기로 만들어졌으며, 전체 길이는 25cm, 너비는 12cm에 달한다. 독일 장난감 회사 라벤스브루거가 제작한 퍼즐은 우라칸의 외관 디자인은 물론, 람보르기니의 대표 시그니처 컬러 중 하나인 ‘아란치오 산토 오렌지 컬러’를 그대로 유지했다. 차체는 총 1백8개의 조각으로 완성되며 32개의 액세서리를 더해 바퀴, 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디퓨저 등을 추가할 수 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의 3D 퍼즐은 현재 아마존에서 판매 중이다. 가격은 48 달러, 한화로 약 5만5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