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가 선정한 최고의 사진,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 우승작 공개
현재, 그리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초상.












라이카가 올해 40주년을 맞은 사진 공모전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의 최종 우승자를 발표했다.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풀어낸 사진 사진 중 본상 최종 후보로 선택된 12명. 올해는 성남훈 작가가 한국인 최초로 후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국내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의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 우승자는 이탈리아의 사진가 루카 로켈델리로 선정되었다. 그는 미래의 생존을 위한 새로운 방법과 현재 직면한 환경 문제를 연구하는 장기 프로젝트의 일부를 사진전에 출품, 최종 우승을 거뒀다. 루카 로켈델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가장 특징적 증상 중 하나는 더 나은 미래에 대한 상실감이다”라는 말을 덧붙이며 자연과 지구와의 건강한 관계를 확립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 지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에 출품된 작품들은 위 갤러리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