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천 칼로리가 넘는 ‘초초초대형 야키소바’가 등장했다
“절대 혼자 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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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열량이 무려 4천 칼로리가 넘는 인스턴트 라면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페양구 ‘초초초대형 야키소바’. 해당 제품을 만든 곳은 ‘지옥의 매운맛 야키소바’로 국내 유튜버들 사이에서도 이름을 알린 마루카 식품회사다.
‘초초초대형 야키소바’는 그 이름에 걸맞게 마루카 식품회사의 페양구 소바 시리즈 역사상 가장 많은 음식량을 자랑하는데, 중량은 일반 소바의 7.3배에 달하는 8백78g에 달한다. 조리 시 사용되는 물의 양만 무려 2천2백ml. 해당 제품의 총 열량은 4천1백84 칼로리로 이는 일반 성인 남성의 기초 대사량의 2배, 맥도날드 빅맥 세트의 4배에 달한다. 실제로 패키지에는 “절대 혼자 먹지 마세요”라는 경고문이 적혀있다.
페양구 ‘초초초대형 야키소바’의 가격은 9백80 엔, 한화로 약 1만 원으로 오는 11월부터 일본 내 편의점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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