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프리먼이 21 새비지와 메트로 부민의 합작 앨범에 참여한 이유는?
내레이션으로 ‘쥐새끼’와 ‘밀고자’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모건 프리먼이 21 새비지와 메트로 부민의 합작 앨범 <Savage Mode 2>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Savage Mode 2>에서의 역할이 선한 역으로 굳어진 자신의 인식을 바꿀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의 이미지와 반대되는 역할을 맡는 건 재밌다. (그렇기에 앨범 속 역할에) 뛰어들어야만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건 프리먼은 “대본을 읽고 나서 지혜가 담겼다는 느낌을 받았다. 어린 친구들에게 뭔가를 시도할 때 바보처럼 굴지 말라는 내용인 만큼, 새겨들을 만한 이야기다.”라며 해당 내래이션의 내용 또한 마음에 들었다고 시사했다. 모건 프리먼에 따르면 <Savage Mode 2> 속 내레이션은 모두 아이폰으로 녹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