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의 컨트롤러 '조이콘'의 국내 가격이 인하됐다
신형 닌텐도 스위치 출시 임박?

한국닌텐도가 닌텐도 스위치의 컨트롤러 ‘조이콘’의 단품 가격을 약 20% 인하했다.이는 일본 닌텐도가 지난 10월 12일 조이콘 단품 가격을 4천4백80 엔에서 3천7백40 엔으로 인하한 것과 같은 조치로써, 기존 4만9천8백 원에 판매되던 조이콘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만 원가량 저렴해진 3만9천9백 원에 판매된다. 기존 제품의 단품 가격 인하는 주로 신제품 출시에 맞춰 진행되는 만큼, 닌텐도 사용자들은 신형 닌텐도 스위치나 내구성이 개선된 닌텐도 스위치 출시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 다만, 이에 대한 닌텐도의 공식 입장은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