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 x 나이키, ‘악수하는 스우시’ 달린 협업 덩크 하이 출시한다
은은한 컬러 조합에 눈길 끄는 디테일.









나이키와 시카고의 편집숍 노트르가 손을 잡고 새로운 협업 덩크 하이를 선보인다. 협업 덩크의 어퍼에는 화이트 컬러의 베이스에 라이트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오버레이가 조합됐고, 텅에는 기존 나이키 텅 탭 위에 화이트 & 레드 컬러의 노트르 배지가 자수로 새겨졌다. 가장 큰 특징은 스우시가 측면에서 마치 두 사람이 악수를 나누고 있는 듯한 형태로 이어져 있다는 것. 이러한 악수 디테일은 지난 2018년 노트르가 반스와의 협업 올드스쿨에서도 활용한 바 있다.
노트르 x 나이키 덩크 하이 ‘라이트 올우드 브라운’의 공식 출시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는 홀리데이 시즌 출시가 유력하다. 예상 가격은 1백50 달러, 한화 약 17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