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가 한국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극찬했다

“인간의 상태에 대한 완벽한 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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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연금술사>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브라질 출신의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가 최근 한국 드라마를 극찬하고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파울로 코엘료는 지난 10월 18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국 드라마 <나의 아저씨> 포스터를 게재하며 짧은 감상평을 남겼다. 그는 “와! 나는 16부작을 전부 못 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인간의 상태에 대한 완벽한 묘사를 담아냈다. 뛰어난 각본, 환상적인 감독, 최고의 출연진에 축하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이선균, 아이유 주연의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지난 2018년 방영된 작품으로 당시 평단과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마지막 16화는 전국 시청률 7.4%(닐슨코리아 집계 기준)를 기록하며 역대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10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지난 6월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 국가에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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