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 마이애미 해변가에 럭셔리 호텔 오픈한다
이름하여 ‘더 굿타임 호텔’.

퍼렐 윌리엄스가 마이애미 해변가에 럭셔리 호텔 오픈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호텔 이름은 ‘더 굿타임 호텔(The Goodtime Hotel).’ 건물은 마이애미 해변가 근처 번화가인 마이애미 워싱턴 에비뉴에 들어설 예정으로 총 2백66 개의 객실을 갖춘다. 이 밖에도 3층 수영장, 로비 라운지, 야외 운동장, 녹음실을 비롯해 실내와 야외 모두 구성된 ‘스트로베리 문’ 레스토랑도 마련된다. 오픈 예정일은 2021년 1월.
퍼렐 윌리엄스는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호텔에 대해 “좋은 분위기, 좋은 에너지, 좋은 업보, 좋은 음식, 좋은 음악, 좋은 환경, 좋은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참고로 퍼렐과 더불어 더 굿타임 호텔의 공동창립자는 마이애미에서 LIV 나이트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데이비드 그룻맨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