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푸스볼 테이블 얹은 배달용 피자 박스 공개
“피자는 축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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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이 푸스볼 테이블이 얹어진 배달용 피자 박스를 공개했다. 최근 시작된 유럽 프로 축구 리그 개막을 기념하여 기획된 피자 박스의 이름은 ‘12번째 플레이어 클럽(12th Player Club)’으로, 이는 홍콩 기반의 디자인 회사 오길비 홍콩과 피자헛의 합작으로 만들어졌다.
웬디 렁 피자헛 홍콩 마케팅 디렉터 웬디 렁은 “피자헛 풋볼 피자 박스는 축구 팬들에게 피자는 축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설명했다. 피자를 보관하는 박스 위 얹어진 푸스폴 테이블에는 총 4개의 손잡이가 달렸으며 테이블 한가운데는 피자헛 로고가 새겨졌다.
피자헛의 푸스볼 테이블은 총 5개 제작됐으며 이를 구매하고 싶은 이들은 피사 헛 홍콩 공식 웹사이트에서 ’12번째 플레이어 클럽’에 가입해야 한다. 그 자세한 모습은 위 갤러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