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심한 환절기, 가볍게 두르기 좋은 스카프 추천 10
아크네 스튜디오, 로에베, 메종 키츠네, 루이 비통 등.

찬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요즘 같은 환절기, 언제든 가방에서 꺼내 두를 수 있는 스카프만큼 유용한 아이템이 또 있을까? 목만 따뜻하게 보호해도 체감온도가 5℃나 올라간다고 하니 다가오는 겨울에 앞서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기에도 좋을 터. 소재와 컬러에 따라 전체 스타일링의 분위기를 손쉽게 바꿀 수 있으니 두어 개쯤은 더 사두어도 좋겠다. 메종 키츠네부터, 로에베, 아크네 스튜디오, 프라다, 루이 비통까지 총 10개 브랜드의 스카프를 한데 모았다. 가격은 10만 원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