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등껍질 문양을 새긴, 빔스 x 타이맥스 워치 컬렉션 출시
디지털과 아날로그, 총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노스페이스, 아디다스, 아크테릭스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펼치고 있는 빔스가 이번에는 미국 워치 브랜드 타이맥스와 손을 잡았다. 협업의 주인공이 된 모델은 타이맥스의 3니들 캠퍼와 클래식 디지털. 각 모델의 베젤 및 스트랩에는 거북이 등껍질을 연상케하는 브라운 컬러의 톨토이즈 쉘 패턴이 적용됐다. 다이얼은 블랙과 화이트 총 두 가지 컬러로 제작됐으며, 타이맥스의 시그니처 인디고 야간 조명이 탑재된다. 또한 시계 스트랩과 동일한 소재로 제작된 밀폐 보관함도 함께 제공된다.
빔스와 타이맥스의 협업 워치는 현재 빔스와 빔스 보이 공식 웹스토어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11월 중순부터 배송될 예정이다. 가격은 1만4천8백50엔, 한화로 약 16만2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