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니아들을 위한 성수동의 새 아지트, '텅플래닛' 오픈
아더 성수 매장 2층에 자리했다.
서울 성수동에 커피 마니아들을 위한 새 아지트가 문을 연다. 주인공의 바로 텅플래닛. 카페가 자리한 곳은 아더의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2층이다. 계단을 타고 공간에 들어서면 다채로운 색감의 가구와 오브제들이 가장 먼저 방문객들을 반긴다. 매장 안에 자리한 가구들은 전부 텅플래닛이 새롭게 제작한 것이라고. 텅 플래닛에서는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자체 제작한 접시, 화병 등 일부 오브제들은 구입할 수 있다.
텅플래닛의 오픈일은 10월 24일.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며,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텅플래닛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82,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