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더 크리에이터가 꼽은 자신의 '최애 음반'은?
당연히 퍼렐 윌리엄스 포함.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가 세계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 ‘2020 어도비 맥스’에 참여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반을 소개했다. 첫 번째로는 과거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곡 ‘DEATHCAMP’의 가사에서 ‘내게는 나스의 <Illmatic>보다 좋았다’라고 소개된 바 있는 N.E.R.D.의 1집, <In Search of…>가 꼽혔으며 이후로는 에미넴의 <Marshall Mathers LP>, 퍼렐 윌리엄스의 <In My Mind>, 에리카 바두의 <Mama’s Gun>이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는 자신은 밤보다는 낮에 활동하는 걸 선호하며 <Off The Wall> 앨범을 발매할 당시의 마이클 잭슨, 에이미 와인하우스, 자미로콰이의 제이 케이와 함께 일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인터뷰는 기사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