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코 마리아 x 나이키 협업 'SB 블레이저 로우' & 'SB 야노스키 캔버스 OG' 출시
레오파드와 스네이크스킨이 장식됐다.










나이키 SB가 와코 마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SB 블레이저 로우와 SB 야노스키 캔버스 OG 모델을 출시한다. 협업 SB 블레이저 로우 ‘블랙’은 스우시에 스네이크스킨 프린트가 입혀지고, 왼쪽과 오른쪽 힐에 각각 ‘天国(천국)’, ‘東京(도쿄)’라는 한자가 새겨졌다. 어퍼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블랙으로 칠해졌고, 미드솔과 아웃솔은 검 컬러가 입혀졌다.
협업 SB 야노스키 캔버스 OG ‘레오파드’는 어퍼 전체에 레오파드 프린트가 입혀졌고, 힐에는 블레이저 로우와 마찬가지로 각각 두 글자씩 한자가 자수 처리됐다. 와코 마리아 x 나이키 SB 블레이저 로우 ‘블랙’ 및 SB 야노스키 캔버스 OG ‘레오파드’는 오는 10월 31일 나이키 글로벌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85 달러, 95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