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아시아 최초의 인공 서핑 테마파크 '웨이브파크'가 개장했다
해수욕장은 닫혔지만, 서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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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 테마파크 ‘웨이브파크’의 서핑 테마파크가 개장했다. 서핑 테마파크는 축구장의 5배 크기의 인공 서핑장에서 1년 내내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웨이브파크에서 쓰이는 물은 전량 매시간 실내수영장 수준의 정화 및 소독 처리가 더해진 수돗물로서 겨울철에는 인근 발전소의 폐열을 활용해 일정 이상 온도를 유지한다. 웨이브파크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지만,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이용 시간이 유동적이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예약 및 가격은 웨이브파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웨이브 파크는 추후 인공 스킨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파도풀, 카약, 수상 바이크, 블롭 점프, 수상 카라반 등의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시설을 개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