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만 파운드, 한화 약 73억 원 상당의 애플 제품을 운반하던 트럭이 강도를 당했다. <로이터 통신>, <BBC>는 11월 17일 영국 노샘프턴셔 주의 M1 고속도로에서 애플 제품을 운반하던 트럭이 통째로 강도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도난당한 물품은 아이폰 11s, 에어팟, 애플 워치, 충전기 등으로 알려졌다. 현재 영국 경찰은 “비정상적인 경로로 애플 제품을 구매한 사람이 있다면 연락을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번 사건에 관해 애플의 공식 입장은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