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가 박힌, 오데마 피게 로얄 오크 크로노그래프 홍콩 스페셜 에디션 출시
얼마일지 상상도 안 간다.

스위스의 고급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가 로얄 오크 크로노그래프 모델에 다이아몬드를 추가한 한정판 시계를 출시한다. 케이스는 직경 38mm 두께 11mm로, 18K 화이트 골드로 제작되었으며 해당 모델의 특징인 팔각형 베젤에는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가 박혔다. 베젤은 라이트 블루 컬러로 칠해졌으며 세 개의 하위 다이얼을 통해 시간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베젤 내부 12시 방향에는 오데마 피게의 브랜드명과 이니셜이 새겨졌으며 5시 방향에는 날짜를 알 수 있는 숫자 다이얼이 탑재됐다. 오데마 피게 로얄 오크 크로노그래프 홍콩 스페셜 에디션은 브랜드의 홍콩 부티크 전용 상품으로 단 10개만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