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블룸버그’ 선정 ‘전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팝스타’ 1위 등극
팝 스모크, 카디 비, 저스틴 비버 등을 제쳤다.
블랙핑크가 미국 <블룸버그>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팝스타’ 1위로 선정되었다. <블룸버그>는 매달 6가지 기준을 통해 이를 선정하는데, ‘라이브 쇼의 3개월 총 수익률’, ‘라이브 쇼의 30일 티켓 판매량’, ‘4주 앨범 판매량’, ‘4주간의 디지털 송 스트리밍 조회수’, ‘인스타그램에서 30일 간의 활동’, ‘4주 유튜브 조회수’ 등 여러 데이터가 참고된다. <블룸버그>는 블랙핑크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팝밴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케이팝이 주류문화가 되었다”고 평했다. 블랙핑크는 아시아 가수 최초로 해당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블랙핑크의 뒤를 이어 팝 스모크, 카디 비, 저스틴 비버 등의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