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한국 대중음악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 지명
‘미국 3대 음악시상식’ 석권이 가능할까?

방탄소년단이 한국 대중음악사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올랐다.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한국 시간 11월 25일 방탄소년단의 곡 ‘Dynamite’를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로 발표했다. 그간 황병준 엔지니어나 <정가악회 풍류 가곡> 등 클래식 및 국악 관련하여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지명된 바 있으나, 한국 대중음악 아티스트가 후보에 오른 건 이번이 최초다. <제63회 그래미 어워드>는 오는 2021년 1월 31일 개최될 예정이며 전체 후보 목록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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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BTS_twt) November 24,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