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재팬, 울퉁불퉁하게 생긴 ‘어글리 버거’ 출시한다
못생겨도 맛있으면 그만.
최근 속재료를 프렌치프라이로 가득 채운 ‘페이크 버거’를 출시했던 버거킹 재팬이 이번에는 ‘어글리 버거’를 출시한다. 어글리 버거는 ‘치즈 어글리 비프 버거’, ‘칠리 어글리 비프 버거’, ‘치킨 드 어글리 버거’ 3종류. 이름처럼 모두 울퉁불퉁하고 불규칙한 번으로 덮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의 두 버거는 올여름 기간 한정으로 출시됐지만, 이번에 새로운 어글리 버거 시리즈인 ‘치킨 드 어글리 버거’의 출시와 함께 판매 기간이 연장됐다. ‘치킨 드 어글리 버거’의 속재료로는 크리스피 프라이드 치킨, 스모키 베이컨과 피클이 들어갔고, 4종의 치즈가 사용된 특별한 치즈 번이 사용됐다. ‘치킨 드 어글리 버거’ 메뉴는 11월 13일부터 기간 한정으로 일본 버거킹 매장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단품 6백20 엔, 세트 9백20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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