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 데 가르송, 2020 ‘올해의 인물’에 경의를 표하는 머천다이즈 컬렉션 공개
스톰지, 오사카 나오미, 패티 스미스, 아라키 노부요시 등.
꼼 데 가르송이 2020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올해의 인물(People of the Year)’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머천다이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일본 매거진 <스위치>와의 파트너십으로 진행된다. ‘올해의 인물’에는 영국 래퍼 스톰지부터 미국 뮤지션이자 시인으로 활동 중인 패티 스미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아라키 노부요시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꼼 데 가르송은 스톰지를 위해 제작한 티셔츠와 재킷에는 아티스트의 소속 레이블 ‘Merky’와 그의 대표곡 중 하나인 ‘Vossi Bop’의 이름을 새겼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대회에서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오사카 나오미를 위한 티셔츠에는 그의 사인과 더불어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 ‘Home is where the heart is’ 문구 및 스우시가 프린트되어 눈길을 끈다.
꼼 데 가르송의 ‘올해의 인물’ 머천다이즈 컬렉션은 오는 11월 28일부터 꼼 데 가르송 및 도버 스트리트 마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위치> 공식 웹사이트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