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니치와봉쥬르, ‘꼼 데 가르송’ 패러디 담은 2020 FW 컬렉션 룩북 공개
‘페덱스’ 패러디도 있다.
곤니치와봉쥬르가 2020년 가을, 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에서 돋보이는 것은 기존 브랜드의 로고를 재해석한 패러디 로고 그래픽 아이템들이다. 일본 브랜드 꼼 데 가르송(COMME des GARÇONS)을 ‘ 꼰 데 봉쥬르(CON des BONJOUR)’로, 운송 업체 페덱스를 ‘콘본(ConBon)’이라는 글자로 다시 표현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그 외에도 컬렉션에는 올림픽 로고를 활용한 스웨트셔츠와 클래식 아이비 리그 디자인을 패러디한 아이템들이 포함됐다. 재치 있는 패러디로 가득한 곤니치와봉쥬르의 2020년 가을, 겨울 컬렉션은 지금 가브스토어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