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단행본 마지막 권의 커버 일러스트가 공개됐다
밝게 인사하는 탄지로와 네즈코.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원작 만화가 일본에서 4년 3개월 만에 완결을 맞은 지 반년이 흘러 마지막 연재분이 담긴 단행본 발매를 앞두고 있다. 최종권인 23권 ‘수많은 세월을 빛내는 생명’은 일본에서 12월 4일 출시되며, 국내에서는 2021년 초에 출시될 예정. 발매에 앞서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최종권의 표지도 공개됐다. 표지 일러스트에는 주인공 탄지로가 인간으로 돌아온 네즈코와 해맑게 인사를 건네는 장면이 담겼다.
현재 <귀멸의 칼날>은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일본 내에서 역대 영화 흥행 기록 5위를 달성하는 등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단행본도 많은 판매 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鬼滅の刃』コミックス最終23巻表紙イラスト解禁!!】
永きに渡る鬼殺隊と鬼の戦い、ついに決着ーー!
『鬼滅の刃』コミックス第23巻は12月4日(金)発売です。最終巻の表紙は、温かく笑顔を返す炭治郎と禰豆子の二人が飾ります。
発売をどうぞ、楽しみにしていてください。 pic.twitter.com/0RjIeVNGA0— 鬼滅の刃公式 (@kimetsu_off) November 16,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