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추라 x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스쿨 오렌지' 및 'UNC' 출시 루머
이번엔 진짜일까?


퓨추라와 오프 화이트 그리고 나이키가 협업하여 만든 SB 덩크 로우 ‘스쿨 오렌지’와 ‘UNC’가 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모델은 지난 2019년 열린 오프 화이트 2020년 봄, 여름 컬렉션 현장에서 최초 공개됐다.
‘스쿨 오렌지’의 어퍼 전반에는 오렌지 컬러가 칠해졌다. 어퍼 측면과 뱀프에는 퓨추라의 아트워크를 연상케 하는 그래픽이 그려졌으며 나이키 스우시 로고에는 화이트 컬러가 적용됐다. ‘UNC’는 비교적 간결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어퍼와 나이키 스우시 로고, 토캡, 아웃솔에는 스카이 블루가 칠해졌으며 그 외에는 화이트 컬러로 마무리됐다. 두 컬러웨이 모두 힐탭에는 ‘FL’이 각인됐으며 레드 컬러로 칠해진 독특한 슈레이스 시스템이 적용됐다.
스니커 소식 채널 @earlygvng에 따르면 퓨추라 x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스쿨 오렌지’와 ‘UNC’는 오는 2021년 중 출시될 전망이다.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