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난 허프 CEO, 키스 허프나겔을 기리는 전시 'HUF Forever'
스케이트보드 문화에 대한 애정이 담겼다.
허프가 지난 9월 4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브랜드의 CEO, 키스 허프나겔을 기리는 특별전 ‘HUF Forever’를 개최한다. 전시에는 스케이트 비디오그래퍼 R.B. 우말리의 추모 영상부터 허프의 오랜 파트너인 레미오, 아리 마르코폴로스, 조반니 레다, 토빈 옐란드 등의 작품이 배치됐다. 이와 함께 허프는 칼리 드위트와 제임스 로킨이 디자인한 ‘Kith Hufnagel Forever’ 티셔츠를 40 달러, 한화 약 4만5천 원에 한정 판매한다. 티셔츠 수익금은 전액 암 관련 비영리법인 단체인 ‘the Phase One Foundation’에 기부된다. ‘HUF Forever’의 전시 사진은 상단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ith Hufnagel Forever’ 티셔츠는 허프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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