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 포착,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 2.0'
스니커에 숨겨진 디테일들이 궁금하다면.

















<하입비스트>가 지드래곤의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의 협업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 2.0’을 포착했다. 사진 속 스니커를 살펴보면 우선 전작과 마찬가지로 텅에 새겨진 피스마이너스원 데이지 로고와 손상이 갈 때마다 벗겨지는 크랙 어퍼를 확인할 수 있다. 토박스와 슈레이스 사이에는 나이키 미니 스우시 로고가 자수로 새겨졌으며 인솔에는 피스마이너스원의 브랜드 로고가 블랙 컬러의 자수로 각인됐다. 이 외에도 스니커 구매자에게는 슈레이스 홀에 끼울 수 있는 평화 기호 및 피스마이너스원 로고가 그려진 핀과 특수 제작된 슈박스 그리고 피스마이너스원 태그가 동봉된다.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에어 포스 1 ‘ 파라-노이즈 2.0’은 지난 11월 11일 피스마이너스원 웹사이트를 통해 쇼크 드로우를 진행했으며 11월 18일, 나이키 ‘에어포스 1 파라-노이즈 유토피아’ 이벤트를 통해 두 번째 당첨자를 공개한다. 나이키 SNKRS 공식 출시는 1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당첨자는 같은 날 오후 12시에 공개된다. 가격은 21만9천 원. 응모는 이곳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