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앤더슨, 친환경 소재로 만든 한정판 컬렉션 'Made in Britain' 출시
컬렉션 이름 따라 모두 영국에서 제작됐다.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J.W. 앤더슨의 한정판 컬렉션 ‘Made in Britain’이 출시됐다. 컬렉션에 포함된 모든 아이템은 재활용 직물로 만들어졌다. 셔츠, 망토, 드레스에는 여러 소재를 이어 붙인 패치워크 기법이 적용되었으며 반소매 티셔츠에는 지난 시즌 컬렉션에 사용되었던 리넨 소재가 다시 한번 사용됐다. 잉여 직물을 활용하면서도 리버스 스티치로 디테일을 더한 트렌치코트 또한 주목할 만하며 J.W. 앤더슨 컬렉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페니스 키링 또한 함께 출시됐다. J.W. 앤더슨의 ‘Made in Britain’ 컬렉션은 지금 J.W. 앤더슨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