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 포함, 카와이 레너드 x 뉴발란스 협업 컬렉션 출시 정보
지진파를 컬러로 표현했다.
전미 농구 협회(이하 NBA) LA 클리퍼스 소속 농구 선수 카와이 레너드와 뉴발란스의 협업 컬렉션 ‘Seismic Moment’가 출시된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아이템은 최근 주목받는 모델, 뉴발란스 327이다. 협업 뉴발란스 327의 어퍼와 스터드 아웃솔에는 스카이 블루가 칠해졌으며 뱀프와 힐 파트에는 레드가, 슈레이스에는 옐로우가 더해졌다. 뉴발란스 327의 가장 큰 특징인 측면의 대형 ‘N’ 로고에는 화이트 컬러가 사용됐다.
함께 출시될 농구화 카와이 레너드 시그니처 ‘세이즈믹 모멘트’의 어퍼는 화이트 컬러의 메쉬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힐탭에는 지진파를 표현한 그래픽이 프린팅됐다. 텅에는 블루, 그린, 옐로 컬러가 함께 칠해졌으며 미드솔에는 뉴발란스의 신소재 ‘퓨어셀’ 폼이 활용되어 사용자에게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뉴발란스 로고에 다양한 컬러가 칠해진 후디가 공개됐다. 카와이 레너드 x 뉴발란스 ‘Seismic Moment’ 컬렉션은 오는 11월 11일부터 뉴발란스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