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존스 x 나이키 에어 맥스 95 '토탈 오렌지' 공식 사진 공개
‘디올 모노그램’은 없다.




디올의 킴 존스와 나이키가 협업한 에어 맥스 95 ‘토탈 오렌지’의 공식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 협업은 지난 6월 최초 예고되었으며 11월에는 스니커 소식 채널 @ph__community가 목업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에어 맥스 95의 어퍼에는 블랙 컬러가 칠해졌으며 솔에는 화이트가, 에어에는 오렌지 컬러가 곳곳에 활용됐다. 아웃솔에는 반투명한 재질 안에 나이키 스우시 및 에어 로고가 그려졌으며 중앙에는 오렌지 컬러의 플라스틱 아래로 PSI 태그가 첨부됐다. 슈레이스는 블랙 컬러로 이뤄졌으며 아일렛스테이는 오렌지 컬러로 구성됐다. 뱀프와 힐탭에는 스우시 로고가 각인됐으며 그 아래에는 킴 존스의 이름이 적힌 태그가 부착됐다.
루머에 따르면 킴 존스와 나이키의 협업 에어 맥스 95는 ‘토탈 오렌지’와 함께 ‘블랙/볼트’ 컬러웨이가 함께 출시될 전망이다. 킴 존스 x 나이키 에어 맥스 95 ‘토탈 오렌지’ 및 ‘블랙/볼트’의 출시일 및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