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링과 스포츠웨어의 만남, 키스 2020 겨울 컬렉션 룩북
아식스, 컨버스, 펜들턴 협업 포함.






































































최근 BMW와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키스가 이번에는 2020 겨울 컬렉션을 선보인다. 새 컬렉션은 테일러링과 스포츠웨어를 한데 버무려 캐주얼하고도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브라운 컬러의 시어링 코트, 기모노에서 영감을 받은 버튼 재킷, 포켓 디테일이 돋보이는 숄카라 코트가 대표적.
제품군은 무려 70점이 넘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꾸려졌다. 키스는 새 컬렉션을 완성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했는데, 그중 컨버스와의 협업 척 70과 스웨이드 소재를 두른 아식스 젤 라이트-3가 눈길을 끈다. 펜들턴 특유의 아메리칸 원주민 전통 무늬를 적용한 봄버 재킷 역시 주목할만한 아이템 중 하나. 이 밖에도 플리스 풀오버, 플란넬 셔츠, 니트 스웨터, 비니, 장갑, 토트백 등 겨울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제품군에 포함됐다.
키스의 2020 겨울 컬렉션은 11월 20일부터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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