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닌텐도와 함께 제작한 ‘슈퍼 마리오 월드’ 패키지 출시
마리오부터 독버섯, 거북이까지 총출동.







레고가 닌텐도의 대표작, <슈퍼 마리오>의 세계관을 그대로 구현한 ‘슈퍼 마리오 월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레고와 닌텐도는 아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마스터 유어 어드벤처 메이커 세트’, 세 개의 ‘확장 세트’, 두 개의 ‘파워 업 세트’, 그리고 총 10개의 ‘캐릭터 팩’을 제작했다. 해당 패키지들은 서로 조합할수록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구축할 수 있다.
가장 메인이 되는 메이커 세트는 366개의 조각으로 구성됐는데 저마다의 창의력을 발휘해 다채로운 커스텀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패키지에는 주인공 마리오는 물론 독버섯, 거북이 등 실제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포함됐다. 레고의 다양한 ‘슈퍼 마리오 월드’ 패키지는 오는 2021년 1월 1일 레고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2020년은 <슈퍼 마리오>의 출시 35주년으로 이를 기념하는 보드게임, 스니커, 신작 게임의 발매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