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x 오뚜기, 본격 매운맛 보여줄 ‘지옥’의 맥스파이시 버거 출시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파는 게 아니다?
맥도날드 홍콩이 오뚜기와 손잡고 ‘지옥’의 매운맛을 자랑하는 ‘헬 맥스파이시 버거’를 출시한다. 공식 포스터에서는 3종의 버거 사진을 비롯해 용암이 흐르는 배경, 붉은 고추 및 고추장 소스 그리고 한글로 함께 적힌 붉은색 ‘지옥’이라는 글자를 확인할 수 있다. ‘헬 맥스파이시’, ‘맥스파이시’, ‘파인애플 맥스파이시’ 3종으로 출시되는 이번 스파이시 버거들은 홍콩 내 일부 매장에서 오전 11시 이후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 ‘헬 맥스파이시’ 출시와 함께 파인애플 유자 소다 및 김치맛 쉑쉑 프렌치프라이, 초콜릿 파이, 가재 수프로 구성된 콤보도 판매된다. 자세한 판매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