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잔잔, 버질 아블로 & 트래비스 스콧 아트워크 새긴 후디 출시
에이셉 몹과 함께 2020 ‘얌스데이’ 티셔츠를 제작한 한국 아티스트.




2020 ‘얌스데이’ 기념 티셔츠를 제작하며 에이셉 몹을 비롯한 유명 아티스트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한국 일레스트레이터 무드잔잔이 자신의 아트워크를 새긴 후디를 선보인다.
후디에 새겨진 아트워크는 총 2가지. 하나는 루이 비통과 오프 화이트의 수장, 버질 아블로가 손수 그림을 그리고 있는 장면을 담아낸 <Virgil Abloh>, 다른 하나는 트래비스 스콧과 맥도날드 협업을 기념하며 무드잔잔이 새롭게 그린 작품 <McFlame>이다.
각 후디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완성됐다. 프렌즈 앤 패밀리로 제작됐던 얌스데이 티셔츠와는 달리 이번 후디는 국내에서도 출시된다. 가격은 7만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