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그룹 NEW의 계열사 스튜디오앤뉴가 박훈정 감독의 영화사 금월에 대한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영화 및 드라마 프로젝트를 공동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많은 인기를 얻은 누아르 영화 <신세계>의 프리퀄 제작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박훈정 감독은 영화사 금월을 통해 <VIP>, <마녀> 등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두 회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신세계> 프리퀄뿐 아니라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을 위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