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후드 x 대너의 첫 번째 협업, ‘풀보어’ 부츠 출시
방수 & 통기성을 모두 갖춘 전천후 신발.









2020년 한해 동안 라인프렌즈, 안티 소셜 소셜 클럽, 케이스티파이, 그라미치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선보인 네이버후드가 이번에는 미국 아웃도어 부츠 브랜드 대너와 손을 잡는다. 이번 협업의 주인공이 된 모델은 대너의 풀보어 하이톱 부츠.
네이버후드의 손길로 다시 태어난 풀어어 부츠에는 방수 처리된 스웨이드 및 통기가 뛰어난 메쉬 소재가 적용됐다. 신발 안쪽에는 뛰어난 통기성을 갖춘 동시에 탈부착이 가능한 오솔라이트 풋베드가 배치됐으며, 부츠 하단에는 비브람의 SPE 미드솔 및 푸가 메가그립 아웃솔을 적용해 뛰어난 착화감과 접지력을 제공한다. 한편 힐카운터, 텅, 인솔에서는 두 브랜드 로고가 나란히 새겨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후드 x 대너의 첫 번째 협업으로 완성된 풀보어 부츠는 현재 네이버후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 가격은 3만3천 엔, 한화로 약 35만8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