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IT 기업이 '뇌파로 조종하는 건담' 로봇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
‘뉴타입’이 현실화될까?
일본 도호쿠 대학과 히타치 하이테크의 조인트 벤처 ‘NeU’ 그리고 반다이가 뇌파로 조종할 수 있는 건담의 프로토타입 개발에 성공했다. 해당 프로토타입은 전용 측정 기기를 착용한 사용자의 뇌 혈류랑을 3단계 수준으로 구분하고, 이에 맞춰 로봇이 미리 지정해둔 동작 명령을 수행하는 식으로 작동한다. 개발사 NeU는 프로토타입 로봇 및 프로그램의 판매 계획은 현재까진 없으며, 반다이가 제공하는 프로그래밍 교육 프로그램과 브레인 피트니스에 접목되어 소비자에게 소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NeU와 반다이, 도호쿠 대학이 개발한 프로토타입 로봇의 작동 영상은 기사 상단 및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Uとバンダイが、両社のリサーチコラボレーションにより、「ZEONIC TECHNICS」を自身の脳活動のコントロールにより動かす試作開発に成功!
https://t.co/2HTc8uugCc #ガンダム #gundam— 電撃ホビーウェブ (@hobby_magazine) October 29, 2020
【課題】
来週から休暇に入る受講生は、この機会にミニチュアザクを組み立てて、課題に挑戦をして欲しい
今回の課題はプログラムだ。アクションコードに音声をプログラムした。
簡単に音声は追加出来るぞ。#ジオニックテクニクス #ZEONICTECHNICS pic.twitter.com/rX5OSisXs1— ZEONIC TECHNICS (@zeonic_technics) August 6,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