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위한 스니커, 나이키 '노르딕' 팩 출시
‘하입’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나이키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노르딕’ 팩을 출시한다. ‘노르딕’ 팩은 블레이저 미드 ‘77 빈티지, 에어 포스 1 하이 그리고 에어 맥스 90의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됐으며, 각각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디자인으로 장식됐다.
블레이저 미드는 파인 그린 컬러의 패널과 눈꽃 패턴이 장식된 라이트 그린 스웨이드의 아이스테이, 토캡이 조화를 이룬다. 에어 포스 1은 버건디 컬러 오버레이를 바탕으로 토박스와 쿼터 패널 및 벨트에 레드와 그린 컬러의 눈꽃 패턴이 장식됐다. 마지막으로 에어 맥스 90은 파인 그린 레더 오버레이와 그린 컬러 눈꽃 패턴 토박스, 버건디 컬러의 스우시 등이 조합됐다. 세 모델 모두 칼라에 화이트 컬러의 퍼가 사용돼 겨울 분위기를 한층 더 느끼게 한다.
나이키 스포츠웨어의 ‘노르딕’ 팩은 오는 12월 7일 나이키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가격은 블레이저 미드 ‘77 빈티지가 1백10 달러, 에어 포스 1 하이가 1백20 달러, 에어 맥스 90이 1백30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