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 스우시’가 얹어진, 3M x 나이키 에어 포스 1 출시
밤에 더 빛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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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꼼 데 가르송, 1017 알릭스 9SM, 고어텍스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던 나이키 에어 포스 1이 이번에는 3M의 이색적인 디자인 요소를 입고 등장했다. 독일 편집숍 아스팔트 골드를 통해 공개된 새 에어 포스 1의 가장 큰 특징은 반짝이는 스우시.
해당 스니커는 기존 에어 포스 1의 실루엣을 그대로 유지했지만 어퍼 측면의 스우시는 3M 리플렉티브 소재로 제작됐다. 덕분에 평소에는 실버 컬러를 띄지만 빛을 받으면 새하얗게 빛을 발한다. 스우시 레이어에는 ‘3M’ 로고 프린트 및 레드 컬러의 스티치 디테일이 적용됐다. 힐카운터와 텅에서는 레드 컬러의 ‘나이키 에어’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
3M x 나이키 에어 포스 1 ‘실버’는 현재 아스팔트 골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 중이다. 가격은 99 유로, 한화로 약 11만2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