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 스피커 없이도 음악을 들려주는 기계가 개발 중이다?
2021년 초 실제 출시될 예정이다.




이스라엘의 IT 기업 ‘노베토‘가 이어폰, 스피커 없이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새로운 기기 ‘사운드비밍’을 공개했다. 노베토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사운드비밍은 자체 DSP 알고리즘이 활용된 초음파와 빔 형성 기능을 활용하여 헤드폰이나 이어폰 없이 소리를 재생하며, 하드웨어에 부착된 3D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위치가 파악되어 별도의 리시버를 장착하지 않아도 사용자에게만 소리를 들려준다. 사운드비밍은 오는 2021년 12월 화상 회의 전용 버전을 첫 출시할 예정이다. 사운드비밍의 사진은 기사 상단, 작동 영상은 하단에서 볼 수 있다.